여자축구 프로토 승부식 발매

국민체육진흥공단이 토토사이트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㈜스포츠토토는 오는 9월 17일(금) 오전 4시 45분(이하 한국시간)에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열리는 아놀드 클라크컵 대한민국(원정)-잉글랜드(홈)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. 새로운 경기 방식인 '원 매치 구매'는 최소 두 경기 대신 한 경기만 구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,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불법 시장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도입됐다. 이번 대한민국과 잉글랜드의 경기는 총 4가지 참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: 노멀(109회차), 핸디캡(110회차), 스몰 핸디캡(111회차), 언더/오버(112회차)로 15일(수) 오전 8시부터 16일(목)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.

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5일 자로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여자축구 친선대회 아놀드 클라크컵의 배당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. 정규 경기를 기준으로 한 배당률은 다음과 같습니다: 잉글랜드의 홈 승리(1.28), 두 팀의 무승부(4.55), 한국의 원정 승리(7.4)가 예상됩니다. 이 비율은 각각 68.8%, 19.3%, 11.9%로 환산됩니다. 이번 대회는 두 번밖에 열리지 않았지만 2023년 호주-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참가팀들은 현재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.

또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(FIFA 랭킹 15위)을 비롯해 잉글랜드(4위), 이탈리아(17위), 벨기에(20위) 등 강팀들이 참가해 다양한 전술을 시험하고 개인 기량을 겨룰 수 있다.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여자 대표팀 에이스 지소연(수원FC 웅진)이 브라이튼의 박예은, 이금민, 인천 현대제철의 최유리, 장슬기 등과 함께 콜린 벨호에 승선했습니다.

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달 17일 아놀드 클라크컵 첫 토토사이트 뱃사공 경기로 잉글랜드와 경기를 치릅니다. 이어 20일에는 코번트리에서 벨기에를 만나고, 23일에는 브리스톨로 이동해 이탈리아와 맞붙을 예정입니다. 이번 일정 덕분에 프로토베팅 게임에서 여자 대표팀 경기는 단 한 장의 경기 티켓 구매로 즐길 수 있습니다. 한편, 21회차 대상경기(대한민국(원정)-잉글랜드(홈)전)에 대한 자세한 게임분석은 공식 온라인 티켓팅 플랫폼 베트맨의 토토가이드 페이지(www.betman.co.kr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